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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은행 스와니점 1억불 돌파
6개월간 예금고 1억불 이상 유지…4번째 ‘수퍼점포’ 합류
정주희 지점장 “고객에 감사, 최선의 서비스 제공하겠다”
정주희 지점장 “고객에 감사, 최선의 서비스 제공하겠다”
기사입력: 2019-08-15 20:04: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4일 메트로시티은행 본점에서 백낙영 이사장(가운데)이 정주희 스와니지점장(오른쪽)에게 예금고 1억불 돌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맨 왼쪽은 김화생 행장. |
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 스와니 지점이 6개월 이상 예금고 1억달러 이상을 유지하는 ‘수퍼 점포’ 대열에 합류했다. 은행측은 14일 도라빌 소재 본점에서 예금고 1억 돌파 기념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낙영 이사장은 정주희 스와니 지점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 지점장은 “미국 은행들은 지점을 폐쇄하는 중인데도, 이렇게 1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게 된 것은 고객분들 덕분”이라며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맞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화생 행장에 따르면, 스와니 지점은 본점, 둘루스, 잔스크릭에 이어 네번째로 ‘수퍼 점포’에 합류하게 됐다. 김 행장은 “올해 6월에 플로리다주 템파에 지점을 오픈해 총 19개 지점을 소유하고 있다”며 “올해는 더 이상의 지점을 열 계획이 없고, 내년에 한 곳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슈가로프 지점의 예금고가 현재 9000만 달러를 넘어서서 곧 1억불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메트로시티은행의 총 예금고는 13억4000만 달러로, 그 중 본점이 2억3000만 달러, 둘루스점이 1억3100만 달러, 잔스크릭점이 1억4300만 달러, 스와니점이 1억3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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