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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에서 뉴욕가면 2주 자가격리…조지아는 OK
앨라배마-플로리다 코로나19 확산세 급등해
기사입력: 2020-06-26 10:15: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3명의 주지사들이 지난 24일(수) 코로나19 확산방지책을 화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좌로부터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네드 라몬트 코네티컷 주지사. |
뉴욕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른 주에서 온 방문자들에게 의무적으로 2주 동안 자가격리하기로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당장 24일부터 뉴욕주, 뉴저지주, 코네티컷주 등 세 개 주에서 뉴욕을 방문하는 사람은 도착 즉시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여기에 앨라배마,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동남부 지역 주들과 아칸소, 애리조나, 워싱턴, 텍사스, 유타 까지 총 아홉개 주는 어제부터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뉴욕을 방문하는 사람은 자가격리 대상자라는 통보를 받게 되는데요, 만약 자가격리를 위반하면 강제격리를 당하고 벌금도 최대 1만 달러까지 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등 동남부지역의 주들에서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비록 조지아주가 빠져있기는 하지만, 동남부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이 조지아주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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