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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이 정도면 뚜렷한 ‘재유행’ 아닌가요?
켐프 주지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획 없다”
기사입력: 2020-06-27 13:21: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보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오후 2시50분 현재 7만2995명으로, 하룻새 1900명이 늘어났습니다. 조지아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래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날 하루만 이렇게 높았던 것이 아닙니다. 22일 월요일은 1227명, 23일 1717명, 24일 1706명, 25일 1714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내내 매일 1200명 이상, 그것도 최근 나흘간은 매일 1700명 이상 환자가 나온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자 의료계에서는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하거나 또다시 자택대피령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어제 마스크 의무화는 나에게 "너무나 먼 다리"라며 경제재개 방침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JC는 케이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의 하소연을 소개했는데요, 주지사 행정명령이 지방정부의 결정을 무시할 수 있게 돼있다며 좌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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