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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들어온 건립기금, 씽크홀로
박영규 전 포춘주얼리 대표 다이아몬드 판매대금 한인회에 기부
기사입력: 2018-11-30 11:01: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영규 카니하우스 대표(오른쪽)가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에게 건립기금 1만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일식당 카니하우스의 박영규 대표가 28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지난 2009년 은종국 한인회장 시절, 포춘주얼리를 운영하고 있던 박 대표는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D컬러 급의 다이아몬드 1캐럿을 기증하기로 약정했었는데, 그 다이아몬드가 최근에 판매돼 현금을 한인회에 기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는 우선 이 기금을 씽크홀 공사비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인회 싱크홀 공사비용은 총 6만2700달러로, 한인회는 그 중 계약금 3만달러를 페밀리센터, 장학기금 등에서 차용해 지불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랑의 천사포에서 1만달러, 애틀랜타 노인회에서 5000 달러, 기타 개인 및 단체 등에서 계속 기부가 답지하고 있으며, 이번 박 대표의 1만 달러 기부 덕분에 조만간 공사대금을 완납할 예정이다. 다만 한인회는 차용금을 반환하기 위해서라도 씽크홀 공사기금 모금을 계속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후원문의= 770-799-5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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