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귀넷주민들 마르타 도입 ‘NO’
19일 주민투표 결과, 반대 54 대 찬성 46 부결
내쉬 의장 “다음번 주민투표 날자 제대로 결정해야”
내쉬 의장 “다음번 주민투표 날자 제대로 결정해야”
기사입력: 2019-03-20 18:14: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 카운티에 대중교통수단인 마르타(MARTA)를 들여오겠다던 카운티 정부측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19일(화) 치러진 주민투표 결과, 반대 54%(4만9936표), 찬성 46%(4만1985표)로 부결됐기 때문이다. 귀넷 주민들은 마르타 도입을 원치 않는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대중교통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는 주민보다 1%의 특별소비세를 추가로 부담하는 것을 거부하는 주민이 더 많았다는 반증이다. 샬럿 내쉬 카운티 의장은 “대중 교통은 중요한 문제”라며 “나는 여전히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좋은 계약을 맺었다. 모든 옵션을 보고 향후 나아갈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민투표 결과로 마르타 계약이 폐기되면서, 이제 귀넷 카운티의 미래 교통 수단은 새로 구성된 ATL(Atlanta Transit Link Authority)의 손에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쉬 의장은 “이제 중요한 점은 다음번 주민투표 날자를 제대로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해 다시한번 주민투표를 거쳐서라도 마르타의 귀넷 진출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