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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전역에 비상사태 선포
애틀랜타에는 사상 첫 열대성 폭풍 경보 발령
재난대책본부 “다수, 단전 사태 대비해야”
재난대책본부 “다수, 단전 사태 대비해야”
기사입력: 2017-09-10 23:38: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는 10일 허리케인 ‘어마’와 관련 비상사태 선포지역을 종전의 94개 카운티에서 조지아주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 역시 10일 오후 6시25분경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열대성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애틀랜타에 열대성 폭풍 경보가 내려진 것은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11일(월)과 12일 곳에따라 최고 시속 60마일의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나무가 쓰러져 길이 막히거나 전선을 끊어 정전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상청은 11일 오전 8시부터 12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북부 및 중부 조지아 전역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태풍의 눈이 지나칠 때에는 강풍 피해가 우려되지만, 눈이 지나간 뒤에는 집중호우가 또 다른 문제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조지아 재난청을 비롯한 관계당국은 주민들에게 정전을 대비해 비상식량과 식수 및 랜턴과 같은 장비를 준비하고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개스 부족 사태도 또 하나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를 치면서 가뜩이나 오른 개스값도 문제지만, 개스가 동이나 아예 없어서 못파는 주유소도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밤 11시30분 현재 애틀랜타의 평균 개스비는 갤런당 2.806달러, 조지아 평균은 2.756달러로 ‘하비’가 상륙하기 이전보다 약 60센트나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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