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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수놓을 여성 합창 연주회에 오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애틀랜타동창 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10월 14일 오후 6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10월 14일 오후 6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기사입력: 2018-09-12 09:45: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화여자대학교 애틀랜타동창 합창단이 오는 10월 14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
‘이화여자대학교 애틀랜타동창 합창단’(단장 김정회)이 창단 7년만에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합창단은 오는 10월 14일(일) 오후 6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주소= 2908 duluth hwy 120, Duluth GA 30096 2011년 음악을 사랑하는 동창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합창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자는 취지로 창단된 이 합창단은 제1대 정소영 단장, 2대 김정숙 단장, 3대 이혜선 단장을 거쳐 현재 김정회 단장이 이끌고 있다. 지휘는 송미애, 반주는 윤미영씨가 각각 맡고, 35명의 단원들이 격주로 모여 연습하고 있다. 합창단은 2011, 2015, 2016, 2017년 이화여대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연례행사를 비롯해 이화여대애틀랜타 동창회 행사들과 정소영작사 성가곡 봉헌 음악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첫 정기연주회에서는 ‘여유있게 걷게 친구’, ‘넬라 판타지아’, ‘시월의 어느 멋진날’ 등의 아름다운 합창과 피아니스트 김태원의 독주, 하피스트 이혜란의 연주도 함께 한다. 김정회 단장은 “이번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열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가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합창연주회에 많은 분들 오셔서 즐거움을 같이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770-549-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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