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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단체들 합동 신년하례식 성료
30여개 단체장 참여…전인범 장군 특별 강연
기사입력: 2019-01-08 20:21: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가 애틀랜타 지역 25개 한인단체들과 공동주최한 ‘2019년 합동 신년하례식’이 6일(일) 저녁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국문화원의 사물 길놀이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어영갑 자문위원자으이 개회선언, 박대웅 목사의 개회기도, 국민의례, 김일홍 한인회장의 환영사, 김영준 주애틀랜타총영사의 축사,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과 에드워드 채 상공회의소장의 신년사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준 총영사는 매년 한인 인구가 5천여명씩 늘어나고 있고, 그로 인해 민원도 10% 씩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국적제도 설명회 분기별 실시 △온라인 서비스 확대 △차세대의 주류사회 진출 지원 △무역관 활동 본격화 △애틀랜타 영화제 참여 및 한식 알리기 등 공공외교 추진 등을 꼽았다. 무엇보다 30여개 단체장들이 자신의 단체를 소개하고 새해 계획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참조) 이어 조동안 애틀랜타문학회장의 축시 낭송과 전인범 자유총연맹 부총재의 강연이 이어졌다. 전 부총재는 강연에 앞서 이날 강의비를 한인회관 싱크홀 공사비로 기부하겠다고 밝혀 갈채를 받았다. 전 부총재는 핵무기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한반도 비핵화가 왜 필요한지 역설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베트남전에 50만 군사를 파병했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3번째로 많은 군사를 파병하는 등 미군의 가장 튼튼한 동맹국으로 도왔다는 것을 모르는 미국인이 많다면서 대한민국 동포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미국인들에게 한국이 미국을 돕는 동맹국임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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