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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A 엔진헤드 공장 증설 준공식
연간 65만대 제조…2020년형 쏘나타·엘라트라 등에 공급
26만 스퀘어피트 규모, 4천만불 투자…일자리 50개 창출
26만 스퀘어피트 규모, 4천만불 투자…일자리 50개 창출
기사입력: 2019-05-19 16:58: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은 15일 엔진헤드 공장 준공식에서 케이 아이비 주지사(정가운데)와 최동열 법인장 등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Hyundai Motor America) |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은 지난 15일(수) 엔진헤드 제조설비 증설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26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공장은 엔진 제조 규모를 연간 65만 개로 증설한 것으로, HMMA의 세번째 제조 시설이다. 현대측은 이번 공장 증설에 4000만 달러가 투입됐다고 밝혔으며, 2020년형 쏘나타와 엘라트라 세단에 장착될 신형 4기통 터보차저 엔진 등을 생산한다. 앞서 현대차는 HMMA를 통한 엔진공장 설립을 위해 총 3억88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와 지역 정치인 등 정관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앨라배마주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라며 “현대차의 설비 증설로 50여명이 새 일자리를 갖게 됐다”고 축사했다. 최동열 법인장은 “현대자동차는 앨라배마 공장의 장시적인 성공과 성장을 위해 새로운 제조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HMMA는 지난 2005년부터 완성차를 생상하기 시작했으며, 2700여 명의 풀타임 근로자와 500여 명의 파트타임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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