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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문학회 ‘도약의 해’ 선포
회칙 정비…홈페이지 개설, 비영리단체 등록 추진
기사입력: 2015-01-13 08:03: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안신영)는 11일 저녁 6시 둘루스 소재 한식당 ‘서라벌’에서 새해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이날 월례회에서 문학회는 회칙을 정비하고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논의했다. 문학회는 비영리단체로 등록하고 새롭게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등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다. 이날 모임에서는 윤보라 시인이 아들과 함께 발간한 첫 시집 ‘내 마음의 보석상자’와 박홍자 시인의 두번째 시집 ‘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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