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이성민군 ‘조지아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1라운드 63타…54홀 200타’ 역대 최고 신기록
기사입력: 2015-06-26 07:38: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성민군이 22일 조지아 주니어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63타로 사상 최소타 기록을 달성했다.(사진=어거스타 크로니클) |
뷰포드에 거주하는 한인 고교생 이성민군(17)이 지난 22~24일 어거스타 웨스트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0회 조지아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군은 22일 첫 라운드에서 63타(9언더), 23일 2라운드에서 67타(5언더), 24일 3라운드에선 70타(2언더)를 쳐, 총 54홀에서 200타(16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는 ‘조지아 주니어 챔피언십’ 최고기록을 1타 줄인 것으로, 이전까지는 2009년 세인트 사이몬 아일랜드 출신의 스캇 울프스가 보유한 201타가 최고기록이었다. 특히 이군의 첫날 기록인 9언더파는 이 대회 최소타 기록이어서, 이군은 이번대회 내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위엔 게인스빌의 스펜서 랠스톤, 3위엔 우드스탁의 라이언 하인스가 올랐다. 또 다른 한인선수들로는 그로브타운의 앤드류 정군이 공동 25위, 롬 출신의 저스틴 김군이 공동 29위, 조세프 김군이 공동 33위, 둘루스의 준 이군이 공동 64위에 이름을 올렸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