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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주 노리는 강도 출몰 ‘주의보’
3인조 강도단, 퇴근후 집까지 추적…총기 위협후 금품갈취
기사입력: 2015-06-26 07:52: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서 한인업주들만을 노려 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는 3인조 강도가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고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클레이턴카운티 쉐리프국을 인용해, 최근 한인과 아시안 업주만 노린 강도사건이 최소 14건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귀넷, 클레이턴, 페이엣카운티 등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걸쳐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귀넷, 클레이턴, 페이엣카운티 쉐리프국은 지난 19일 뉴난에서 회의를 갖고 사건 해결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경찰은 14건의 범행이 모두 3인조 강도의 소행이고 범행수법도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로 한인업소 앞에서 망을 보다가, 업주가 퇴근하면 집까지 따라간 후, 2명이 총을 들고 위협하고 1명이 망을 보는 식으로 현금과 귀중품을 빼앗았다. 클레이턴카운티 쉐리프국은 △가게에서 물건을 사지 않고 서성거리기만 하는 고객을 조심할 것 △귀가할 때는 주변을 잘 살필 것 △방범장치를 설치해 퇴근 후에도 업소 방범상태를 점검할 것 △집이나 업소에서 잘 안보이는곳에 금고를 설치할 것 등을 당부했다. 경찰당국은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당한 업주가 있다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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