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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과 멋 보여드리겠어요”
내달 8~9일, 제22회 아시안 문화 체험축제 개최
기사입력: 2015-07-01 04:45: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시아문화위원회(회장 바리니 상마리)가 주최하는 ‘아시안문화체험축제’가 오는 8월 8일~9일 양일간 슈가로프 소재 귀넷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15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선 한국의 태권도를 비롯해 중국 소림사 쿵푸, 태국의 타이치 등 각국의 무술시범이 선보이며, 아시아 음식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윤철)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전시관을 운영한다. 실버무용단이 한국의 고전무용을, 엠웨이 음악학원은 고전음악을 연주하며, 호프메신저 측은 한류 K-POP 공연을 펼친다. 또 예사나 미션에서 비빔밥과 불고기덮밥, 궁중떡볶이 등을 판매한다. 9일 열리는 패션쇼에는 한인들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국의 미를 뽐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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