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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소년 축구팀, AL 올림픽서 동메달
이달말 전국대회 출전권 따내
기사입력: 2015-07-03 07:20: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번-몽고메리 한인 유소년 축구팀이 제13회 앨라배마주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고 단체촬영하고 있다.(사진=몽고메리한인회) |
몽고메리의 한인 유소년 축구팀이 앨라배마주 올림픽(Alabama State Olympic)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어번-몽고메리 한인 유소년 축구단(UMA)의 U12팀으로, 지난 6월 12~14일 앨라배마주 도탄시에서 개최된 제13회 앨라배마주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거머줬다. UMA는 오는 7월 31일부터 네브래스카 링컨에서 열리는 전국대회(National Championship)에 참가할 자격도 얻었다. UMA는 어번-오펠라이카와 몽고메리 지역의 한인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축구팀으로, 안순해 몽고메리 한인회장이 단장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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