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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애틀랜타에 ‘레스토랑 356’ 개점
기사입력: 2015-07-19 10:44: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포르쉐 자동차가 애틀랜타에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 356’ 내부모습. (사진= Porsche) |
포르쉐 자동차 북미법인은 애틀랜타에 새 음식점 ‘레스토랑 356’을 공식 오픈했다. 애틀랜타로 미주법인 본사를 옮긴 포르쉐가 1억달러를 들여 건설하는 포르쉐 체험 센터 및 본사 사옥의 복합공간에 식당이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벽면 전체가 탁트인 유리로 되어있어 1.6마일의 드라이브 트랙을 내려다보는 파나로믹 뷰를 선사한다. 포르쉐의 안드레 우스투이젠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성명서에서 “애틀랜타는 다양한 직물융단과 국제적인 음식으로 유명한 도시”라며 “레스토랑 356에서 우리 고객들은 애틀랜타의 글로벌한 취향을 기리는 한편 포르쉐의 독특함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엘레강트한 음식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스토랑 356의 주방은 ‘더 스펜스’의 대표 요리사였던 카일리 폴슨이 맡았다. 레스토랑 356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을 열며, 점심과 저녁 식사를 판매한다. 예약은 웹사이트 www.restaurant356.com 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케이터링과 외부 행사 음식도 제공한다. 포르쉐 체험 센터는 클래식 카 갤러리, 복원 센터, 휴머 퍼포먼스 센터, 운전 시뮬레이터 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1만3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비즈니스 센터도 있어 컨퍼런스와 행사 장소로 활용될 수 있다. 포르쉐의 복합공간은 일반에 공개하기 위해 디자인된 곳으로, 연간 약 3만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당명인 ‘레스토랑 356’은 포르쉐를 상징하는 ‘개구리’라는 별명을 처음으로 갖게 해준 스포츠카 ‘356’에서 유래한 것이다. 폭스바겐 비틀을 기초로 만든 스포츠카 356에는 ‘점프하는 개구리’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그 이후에도 후드에 튀어나온 둥근 라이트 때문에 포르쉐 차량에는 ‘개구리’라는 별명이 따라다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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