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성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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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을 만나보세요”
샬롯 CBMC, ‘한국 초대교회 선교사’ 세미나 개최
황재진 목사, 제임스 린튼 선교사 강사로 나서
황재진 목사, 제임스 린튼 선교사 강사로 나서
기사입력: 2019-01-14 09:51: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샬롯 CBMC가 26일(토) 저녁 벧엘교회에서 한국 초대교회 선교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세미나 강사인 황재진 목사(왼쪽)와 제임스 린튼 선교사. |
CBMC 샬롯지회(회장 이연수)가 오는 26일(토) 오후 5시 샬롯 소재 벧엘교회(담임 김정일)에서 ‘한국 초대교회 선교역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벧엘교회 주소= 7121 Delta Lake Dr. Charlotte, NC 28215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한국 초대교회사를 아름답게 장식했던 선교사들과 신앙 선배들의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우리들의 자랑스런 과거 신앙의 역사를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의 실존을 생생하게 체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강사로는 중국선교사 출신인 황재진 목사와 유진벨 선교사의 4대손인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맡았다. 현재 CBMC 동부연합회 매릴랜드 지회 지도목사인 황 목사는 기쁜소리방송(AM1310, 워싱턴) 한국 초대교회 선교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선교역사에 대한 책 ‘기억하고 살아가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전남 순천에서 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난 제임스 린튼 선교사는 현재 북한에 우물파기 및 지하수 개발 선교사업을 진행하는 웰스프링(Well Spring)의 대표이며, 온 가족이 한국과 북한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이연수 샬롯 CBMC 회장은 “한국 초대교회의 선교역사를 돌아보며 열악하고 어두웠던 조선을 향한 성령 하나님의 마음과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아갔던 선교사님들과 신앙의 선배들의 믿음을 배우고 공부하여 자칫 나태해 질 수 있는 습관적 신앙생활에 자극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이연수 회장, 704-575-2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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