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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조지아공장 직원 확진자 6명 더 나와
차량 생산 5월4일 재개…안면보호대 생산은 계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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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2 14:54: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이 공장 문을 닫고 있었던 기간 동안 6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MMG측 관계자는 뉴스앤포스트의 질의에 "공장 가동을 멈춘 사이 6건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KMMG는 자동차 생산 중단을 오는 5월1일(금)까지 연장한다고 22일(수) 밝혔다. 이에 따라 KMMG는 오는 5월4일(월) 공장을 재가동할 계획이다. KMMG가 코로나19와 관련해 공장 가동을 멈춘것은 지난 3월30일부터다. 공장측은 자동차 생산을 멈춘동안, 추가 청소와 소독 작업을 공장내 전 작업장에서 실시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공장이 재가동하면 다양한 완화 조처들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일 예방조치들로, 체온 검사, 개인보호장비로 얼굴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 벤딩 음식을 받아 제한된 구역에서 식사하기 등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MMG는 조지아주와 다른 주들에 기부하기 위해 제작 중인 안면보호대는 발표한 일정대로 계속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달에 20만개의 안면보호대를 만들어 조지아, 앨라배마, 뉴욕, 캘리포니아주 의료시설과 정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기아차 북미법인은 전국의 집 없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단체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고,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전역의 의료시설에 N95 마스크와 장갑을 기증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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