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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市 뷰포드 하이웨이 “이렇게 바뀐다”
2019년 1사분기 완공 목표…공사기간중 ‘인내해 달라’ 당부
‘걷고 뛰며 자전거타는’ 커뮤니티형 도시형 도로로 탈바꿈
‘걷고 뛰며 자전거타는’ 커뮤니티형 도시형 도로로 탈바꿈
기사입력: 2017-07-24 20:14: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스와니의 뷰포드 하이웨이 1.6마일 구간이 새롭게 재탄생한다. 지도에 파랗게 표시된 도로가 공사 예정된 구간. |
한인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는 스와니 시 심장부를 관통하는 뷰포드 하이웨이가 대대적인 수술을 받는다. 스와니시는 최근 맥기니스 페리 로드 교차로부터 조지 피어스 공원에 이르기까지의 1.6마일에 이르는 뷰포드 하이웨이를 개선한다는 내용의 영상 홍보물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영상에 따르면, 스와니시는 지난 2007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무작정 도로를 넓히려고만 하지 말라는 민원이 많이 접수돼, 이를 위해 전문가를 고용하고 새로운 도로 개선 방안을 연구해 실행에 옮기게 됐다. 해당 구간의 도로에는 주민들이 걷거나 뛸 수 있는 보행로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 진다. 또한 신호등을 최소화 하면서도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러셀 스트리트(Russel Street) 지점에는 원형 로터리가 들어선다. 도로 공사와 함께 이 일대의 도로변 지역은 도시형 커뮤니티가 형성될 전망이다. 스와니 시측은 이로 인한 경제개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스와니 시는 “비용의 상당부분은 연방정부의 기금으로 충당된다”면서 다만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교통체증에 대해 주민들이 인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 공사는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며, 2019년 1사분기 안에는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앤포스트는 이 지역에 많이 거주하는 한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스와니 시가 제작한 동영상에 한글 자막을 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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