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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영화 ‘봄이 가도’ 무료 상영회
11월3일 오후 3시, 에모리대 화이트홀 207호
기사입력: 2018-10-30 15:26: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세월호 참사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가족영화 ‘봄이 가도’(감독 장준엽, 진청하, 전신환)가 애틀랜타에서 무료상영된다.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랜타 사람들의 모임(이하 ‘세사모’)은 오는 11월 3일(토) 오후 3시 에모리대학 화이트홀 207호에서 영화 ‘봄이 가도’ 무료상영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을 보인 영화 ‘봄이 가도’는 세월호 참사로 고등학생 딸을 잃은 엄마(전미선), 세월호 인명 구조 작업에 참여했다가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남자(유재명), 참사로 인해 세상을 뜬 아내의 빈자리가 너무 큰 남편(전석호)의 이야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세사모측은 영화 상영 후 현재 이뤄지고 있는 세월호 진상 규명에 대한 속보를 전하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는 총 75분으로 12세이상 관람가 등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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