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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후보, 주국무장관직 사퇴
주지사 선거 결과는 새 국무장관 몫…켐프, 승리 자신
아브람스 후보측 “끝까지 승복 못해…법적대응 준비”
아브람스 후보측 “끝까지 승복 못해…법적대응 준비”
기사입력: 2018-11-08 11:10: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8일 오전 네이슨 딜 주지사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후보가 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켐프 후보의 주국무장관직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
주지사 선거에서 근소한 차이지만 승리를 선언한 브라이언 켐프 후보가 8일 낮 네이슨 딜 주지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주국무장관직을 내려온다고 발표했다. 딜 주지사는 켐프 국무장관이 그동안 성실히 일해온 것을 치하하고, 새 주국무장관으로 오랜 동료인 로빈 A. 크리튼든(Robyn A. Crittenden)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논란이 커져 있는 주지사 선거 결과는 크리튼든의 첫 업무가 됐다. 켐프 후보의 국무장관직 자진사퇴는 끝까지 승복하지 않겠다는 민주당측에 대해 과감히 맛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켐프 후보는 아직 개표되지 않은 부재자투표가 3000표, 잠정투표가 2만2000표 정도 있다고 밝혔다. 총 2만5000여 표가 개표되지 않은 상태인데, 이들 모두가 아브람스 후보에게 간다고 해도 켐프 후보가 이미 얻은 표만으로도 50%를 넘길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아브람스 후보가 순수하게 2만5632표를 더 받는 동안 다른 후보는 한 표도 더 받지 못하는 상황이어야 켐프 후보의 득표율이 50%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민주당에서는 현재 개표되지 않은 표 대부분이 친민주당 성향이 강한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 아브람스 후보측은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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