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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오늘 ‘안전한 경제재개 방안’ 발표
오후 4시 주청사서…부주지사·하원의장과 함께
기사입력: 2020-04-20 10:16: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백악관이 경제활성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보수세력들이 봉쇄조치를 완화하고 경제재개를 시작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오늘 오후 4시 David Ralston 주하원의장과 Geoff Duncan 부주지사와 함께 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택대피령이 끝나는 5월1일부로 조지아주를 다시 개방하는 문제에 대해 발표하게 될 예정이라고 AJC가 보도했습니다. AJC는 지난 토요일 켐프 주지사가 텍사스를 포함하는 남부 6개 주의 주지사들과 회의를 갖고, 공동으로 안전하게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면서, 켐프 주지사가 경제 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지아주의 신규확진자수가 줄어드는 추세이고, 워싱턴대 IHME 연구소의 예측모델도 이미 정점을 지났다고 수정발표한 상황이어서, 조지아주가 경제 제재조치를 완화해도 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전문가들은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는데요, 검사자수 대비 확진자의 비율이 23.13%로 매우 높다는 점, IHME 예측모델은 어디까지나 예측모델일 뿐인데다가, 이 모델이 제시하는 사회적 거리 완화 시점은 6월 15일이라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개방해야 한다는 주장과 아직은 이르다는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켐프 주지사가 오늘 어떤 계획을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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