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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전체보다는 카운티별 단계적 완화에 힘 실릴 듯
사망자 ‘0’ 카운티만도 57곳
기사입력: 2020-04-20 10:21: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 경제재개가 언제 이뤄지겠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주 전체가 경제를 개방하기 보다는 카운티 단위로 완화수위를 다르게 조정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백악관이 제시한 지침은 경제활성화를 시작하기 위해 통과 관문으로 세가지 조건을 제시하는데요, 그 중에서 검진자수 대지 확진자수의 비율이 14일간 하향곡선을 그려야 한다는 조건을 조지아주가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조지아주의 확진율은 23.13%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이 숫자를 낮추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카운티별로는 얘기가 다릅니다. 최근 주정부에 당장 경제제재를 완화해달라고 요청한 먼로 카운티는 인구 1만3600여명인 곳인데요, 확진자는 15명, 사망자는 단 한명만 나왔습니다. 확진자가 20명 이하인 카운티는 조지아주 159개 카운티 중에서 69곳이나 됩니다. 10명 이하인 카운티도 31곳이나 됩니다. 사망자가 한명도 안나온 카운티는 57개입니다. 사실 이런 지역에서 자택대피령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지아주의 각 카운티별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4월 19일 오후 9시 기준, 조지아주 카운티별 확진자수와 사망자수.(자료=조지아주 공중보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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