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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캐롤라이나주는 20일부터 소매업 오픈
21일부터 해수욕장, 부둣가 개방
기사입력: 2020-04-21 11:50: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헨리 맥매스터 주지사가 20일 경제봉쇄 완화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
맥매스터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20일 행정명령을 발령해 이전 행정명령으로 폐쇄했던 업소들 중 몇몇 업종을 재개하도록 허락했다. 하지만 주지사는 "결코 쉽게 내린 결정이 아니"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는 20일 오후 5시부로 다시 오픈할 수 있게 된 업종은 △가구 매장 △신발 및 의류 판매점 △보석, 가죽제품 매장 △백화점 △스포츠용품점 △서점, 공예, 뮤직 샵 △벼룩시장 △꽃집 등이다. 이 외에 행정명령으로 이전에 폐쇄된 업소들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 폐쇄된 상태를 유지한다. 이번 행정명령은 1000평방피트당 5명 이하의 고객이 들어올수 있도록 제한하고, 가족외에 모든 사람들은 6피트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CDC와 보건부의 지침도 준수해야 한다. 해수욕장, 교각, 부두 등은 21일(화) 정오부터 재개장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지역 지방정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도록 했다. 또한 3명 이상 모여있을 경우 당국이 해산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중요한 점은 앞서 내려진 주지사의 자택대피령이 계속 적용된다는 것이다. 모든 주민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집단 모임은 피해야 한다. 한편 맥매스터 주지사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및 대기업 리더, 의료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교육전문가가 참여하는 '액셀러레이터SC(accelerateSC)'를 조직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대응, 보호, 관리, 자원, 정보 등 5가지 요소에 대한 분석과 영향으로 구성돼 있는데, 넬슨 멀린스 법률그룹의 제임스 번스 파트너 변호사가 대표를 맡아 이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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