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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27일부터 일부 사업장 재개
빌 리 주지사 “89개 카운티 5월1일부터 대폭 개방할 것”
기사입력: 2020-04-21 11:53: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빌 리 주지사가 20일 테네시주의 경제재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택대피령이 4월30일에 만료될 것"이라며 "89개 카운티에서 대부분의 사업장이 5월1일에 다시 문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 주지사는 "사회적 거리는 계속되어야 하지만, 경제봉쇄는 계속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주지사는 경제회복그룹이 27일(월) 일부 기업이 문을 열 수 있도록 24시간 업계 지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러한 사업들은 의료와 사업 양면에서 연방정부의 구체적인 지침에 따라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실은 셸비, 매디슨, 데이빗슨, 해밀턴, 녹스, 설리번 카운티 등 자체적으로 보건소를 운영하면서 스스로 재개 계획을 세운 카운티들과 계속 함께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주정부가 정상 활동을 재개하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할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해 해당 지역에서 필요한 조정을 하는데 주정부와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립공원은 오는 24일(금)에 다시 문을 연다.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으로 다음주부터 어떤 업종이 문을 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모든 주정부 공무원들에게는 다음주부터 정상 출근하라는 지시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여명의 민관 리더로 구성된 경제회복그룹은 기업의 안전한 재개를 돕기 위한 지침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주초에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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