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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허리케인 ‘로라’ 텍사스-루이지애나 상륙
시속 120마일 강풍 동반…50만 가구에 정전사태
새벽 5시경 3등급으로 약화돼…홍수 위험 주의보
새벽 5시경 3등급으로 약화돼…홍수 위험 주의보
기사입력: 2020-08-27 12:15: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4등급 허리케인 로라가 오늘 새벽 1시경 텍사스주와 접해있는 루이지애나주 캐머런 해안에 상륙했다. 시속 120마일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로라는 굉음을 내며 건물들을 부수고 송전선을 끊는가 하면 거리가 쓰레기 파편으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50만 가구 이상에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당국은 해안가가 침수될 것으로 판단해 대피 명령을 내렸지만, 대피를 거부하는 일부 주민들이 계속 머무르고 있어 자칫 인명피해가 나올지 우려된다. 로라는 새벽 5시 현재 3등급 허리케인으로 떨어졌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열대성 폭풍으로 급속히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상전문가들은 홍수 위험에 대한 경고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루이지애나 남부와 미시시피 남서부지역에서 코네이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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