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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행진 57주년…수천명 ‘경찰개혁’ 촉구 가두행진
기사입력: 2020-08-29 13:43: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I have a Dream(나에겐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로 너무나 유명한 1963년 워싱턴 행진이 어제 워싱턴DC 내셔널몰 링컨기념관에서 5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행진을 재현했다. 수천명의 시민들이 몰려나와 경찰개혁과 인종차별 종식을 요구하는 시위와 가두행진을 벌인 것. '당신의 무릎으로 우리의 목을 짓누르지 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장남 마틴 루터 킹 3세는 "우리는 오늘 내 아버지가 '3대 악'으로 꼽았던 가난, 인종주의, 폭력을 극복하기 위해 행진한다"며 "오늘날 이러한 악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4대 주요 도전과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킹 3세는 4대 도전과제를 "코로나19, 실업, 경찰의 잔혹성과 총기 폭력, 투표권 문제"라고 설명했다. 애틀랜타 유력일간지 AJC는 워싱턴행진 후 5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슈들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집회는 평화롭게 진행됐지만, 이후 소규모의 산발적인 시위가 곳곳에서 발생했고 그 중에는 경찰과 충돌한 곳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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