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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트 시위현장서 ‘트럼프 지지자’ 피격 사망
기사입력: 2020-08-31 12:51: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 Black Lives Matter 시위가 석달 넘게 매일 열리고 있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지난 29일(토) 시위대와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한 명이 총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 제이 비숍은 극우단체인 'Patriot Prayer'의 지지자인 알려졌는데, 이 단체는 민주당계가 지배적인 서부지역에서 보수주의자들을 해방시킨다는 목적으로 2016년 설립됐고, 당시 트럼프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활동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트위터에서 "나라를 사랑했던 비숍이 안티파에 의해 살해됐다"는 고인 친구의 트윗을 리트윗하고, "Rest In Peace, Jay"라며 추모글을 올렸다. 테드 휠러 포틀랜드 시장은 이번 사건이 터진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미움과 분열을 만든 건 바로 당신"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극좌파 시장과 주지사들이 있는 곳에는 미친 폭력이 발생한다면서 민주당계를 싸잡아 비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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