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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SK 배터리 공사현장 한인 근로자 문제 고발
집단 거주, 잭슨카운티 조례위반…뱅크스 카운티서 불법노동자 교육 정황
SK이노베이션 성명내고 “법규준수, 지속적인 점검 실시” 약속
SK이노베이션 성명내고 “법규준수, 지속적인 점검 실시” 약속
기사입력: 2020-08-29 13:37: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5월말 애틀랜타 공항에서 불법 노동이 의심돼 입국거부당한 한인 근로자들. 이들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일하려고 입국하던 중이었다. 사진=Fox TV |
폭스TV는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에 건설중인 SK 배터리공장 건설현장 주변 주민들로부터 한인근로자들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고 어제 보도했다. 한국에서 온 근로자들이 한 집에 10명 이상 집단거주하고 있고, 이로 인해 소음 문제 등 불편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잭슨 카운티는 일가친적이 아닌 경우, 한 집에 4명까지만 동거할 수 있게 규정하고 있는 여러 사람이 한 집에 사는 정황이 있다고도 보도했다. 또 뱅크스 카운티에는 한국에서 데려온 인력이 일할 수 있도록 용접기술을 훈련시켜주는 곳까지 있다고 폭로하고, 현재 카운티 당국이 합법적으로 일하는 것인지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측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1천명의 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일하고 있다"면서, 불법 노동과 관련해서는 "관련법규를 준수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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