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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로라 강풍에 최소 6명 목숨 잃어
50만 가구 정전, 화학공장에 불…현재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져
기사입력: 2020-08-28 12:19: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허리케인 '로라'가 어제 루이지애나에 상륙한 이후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존 에드워드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밝혔다. 4명은 쓰러진 나무에 목숨을 잃었고, 한 남성은 보트에서 익사했으며, 다른 한 명은 집에서 쓰던 발전기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50만 가구 이상의 주택에 전기가 끊기고, 산업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로라는 현재 최고 시속 40마일 정도로 세력이 많이 약해진 열대성 폭풍이 됐지만, 여전히 많은 비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 홍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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