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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교육은 끊임없는 투자의 대상”
제35회 NAKS 학술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후원금 4만6천불 모금
기사입력: 2017-05-14 10:5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재미한국학교(NAKS) 학술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인들의 후원행사가 열렸다. NAKS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형률)는 11일(목) 오후 7시 귀넷상공회의소 1818클럽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 애틀랜타 한인사회 지도층 인사들은 후원금을 내거나 약정했다. 김형률 준비위원장은 “백년대계 교육은 끊임없는 투자가 필요한 일”이라며 “차세대에게 올바른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교사들을 먼저 훈련시키는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선우인호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장은 그간의 경과보고를 통해 “오는 8월10-12일 다운타운 매리엇 호텔에 전국에서 1천여명의 교사들이 모이는 행사”라고 소개하고 “교사들 모두가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민 NAKS 총회장, 김성진 주 애틀랜타 총영사, 조중식 호프인터내셔널 회장,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이 축사했고, 지난 동남부 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예린 학생이 축가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행사에는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조성혁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김일홍 뷰티협회장, 임형기 주류협회 이사장, 손동문 골프협회장, 박화실 애틀랜타 CBMC 회장, 오영록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준비위측은 이날 행사에서 총 4만6천 달러가 모였다고 밝혔다. 특별히 애틀랜타 중앙일보, 애틀랜타 한국일보,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등 언론사들도 후원에 동참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후원문의= 770-712-3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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