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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씽크 아카데미에 10만불 기부
견습생 6명 고용
기사입력: 2018-09-25 08:5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만도 코퍼레이션 대표 일행이 지난 20일 씽크 아카데미를 방문해 10만 달러 기부를 약정했다.(사진=THINC) |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이 있는 웨스트포인트의 기술전문고등학교 ‘씽크 칼리지 앤 커리어 아카데미’(이하 THINC)에 만도 코퍼레이션(대표 김용걸)가 10만 달러를 쾌척하고 이 학교 출신 학생들을 고용에 대해 논의했다. THINC에 따르면, 김용걸 대표를 포함한 만도측 일행은 지난 20일 학교를 방문해 향후 5년간 매해 2만 달러씩 총 1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정하고, 이 학교 졸업생이 곧바로 취업해 일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술을 수련하는데 돕기로 했다. THINC는 기아차와 부품 협력업체들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챠터스쿨로 지난 2015년 8월 개교했다. 만도는 현재 THINC에서 6명의 견습생을 선발해 훈련시키고 있다. 당초 견습생 정원은 5명이었지만, 만도측은 학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날 1명을 즉석해서 추가 고용한다고 발표했다. THINC의 캐시 칼리슬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학생들이 일할 준비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는 것을 만도가 보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칼리슬 대표는 이날 만도측이 약정한 기금이 “향후 100명의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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