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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31년만에 새주인 맞았다
2조5천억원에 현대산업개발에 매각 완료
기사입력: 2019-12-27 06:43: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31년만에 주인을 바꿨다.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하 현산 컨소시엄)은 27일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7868만8063주를 3228억원에 인수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두 번에 나눠서 2조1천772억원 규모의 주식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산 컨소시엄은 이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되는데, 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약 61.5%를 확보하고, 미래에셋대우는 약 15%의 지분을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내년 4월까지 국내외의 기업결합 신고 등 모든 인수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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