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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한인회, 50년 역사에 심각한 오점 남겼다”
원로회장단, 중재 실패에 대한 성명 발표
기사입력: 2019-12-30 09:1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중재안을 제시했던 원로회장단 6명은 28일 밤 9시30분께 이메일을 통해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중재에 나섰던 6명의 전직 회장들은 “시민의 소리 측이 동의하고 고소를 취하하기로 하였음에도 한인회 측이 받아들이지 않아 무산된 점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애틀랜타 한인사회와 현, 차기 한인회를 위해 개인의 감정은 자제되고 비본질적인 문제나 사유는 재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게 되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로회장단은 “제33대 한인회가 50년 한인회 역사에 심각한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면서 “한인회장을 역임하였던 사람들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더 이상 이 고소건에 대해 관여 할 수 없게 되었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인회측의 중재안 거부로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는 출발부터 법정소송을 감수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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