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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불구속 기소…뇌물수수 등 11개 혐의
정치권 ‘술렁’, 당마다 다른 입장 내놔
기사입력: 2019-12-31 10:58: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검찰이 31일 오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 등 열한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8월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 지 126일 만이다. 정치권도 술렁였다. 각 당마다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무리한 수사에 따른 궁색한 결과’라며 공수처 법안 통과를 시작으로 검찰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고, 자유한국당은 검찰의 추가 수사와 법원의 엄정한 판단을 주문했다. 바른미래당은 공이 법원으로 넘어간 만큼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고, 정의당은 공수처 설치법안이 통과되는 시점에 맞춰서 기소된 것이 사법개혁을 추진하는 세력에 대한 정치보복이 아니길 바란다고 논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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