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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경제인대회’ 유치하겠다
애틀랜타 옥타, 17일 기자간담회 갖고 임원진 명단 발표
기사입력: 2020-01-19 18:24: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박남권 수석부회장, 박형권 회장, 미쉘윤 여성부회장, 이종수 부회장. |
미동남부한인무역협회 및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박형권)가 올해 월드옥타 미주지역경제인대회를 애틀랜타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박형권 회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미주지역경제인대회 개최를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에 따르면, 이 대회는 200~400여명의 월드옥타 회원이 참가하는 것으로, 올해 7~8월 경에 개최를 목표로 대회 유치작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박 회장은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하고, 지상사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활동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기자간담회장에 나온 임원들은 단순히 올해 사업 계획을 위해 모인 것으로 알고 참석했다며 기자회견장이 마련된 것에 당혹스러워 했고, 박 회장은 구체적인 아젠다 조차 없이 경제인대회 유치 등을 언급했다. 심지어 박 회장은 회의 도중 전화를 걸어 이번에 유치하려는 대회가 지역경제인대회인지 세계경제인대회인지를 물어보는 모습까지 보여 우려를 나았다. 한편 이날 발표된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올해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수석부회장 박남권 △부회장 김영수, 이종수 △여성부회장 미쉘윤 △차세대위원장 이준일 △차세대 대표 한보화 △차세대 부대표 김재천, 김형시, 이현우, 이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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