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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박 주하원, 한글로 된 첫 뉴스레터 발행
2020년 회기 첫 주 의정활동 소개
기사입력: 2020-01-19 21:06: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주의회에서 유일한 한인의원으로 활동하는 샘 박 주하원의원(민주,101선거구)이 한글로 된 뉴스레터를 발행해 화제다. 샘박 의원실은 19일(일) 첫 소식지를 배포하고, “매주마다 지난 한 주간의 의정활동을 한국어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새해 인사로 시작하는 첫 뉴스레터에는 샘 박 의원이 발의한 ‘조지아 한인의날 재정’ 하원결의안(HR889)이 통과됐다는 소식과 함께 박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법안들에 대해 소개했다. 소식지에 소개된 법안들은 다음과 같다. - HB416: 선거관련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법안 - HB719: HIV 관련 법률을 현대 공중보건 및 의학 수준에 걸맞게 현대화한다는 법안 - HB278: 형사 소송의 과정이 끝나야만 재산몰수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 HB429: 보통 주차위반 등이 발생했을 때 부착하는 차량용 자물쇠 '부트'를 제한하는 법안 - HB732: 전기자동차를 촉진하는 내용의 법안 한편, 박 의원은 지난 주 의회에 상정된 안건들 중, 솔레이마니를 사살한 트럼프 대통령에 국민들의 지지를 촉구하는 결의안(HR882)과 온라인 비즈니스와 전자상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법안(HB276)에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HR882 결의안은 지난 16일 표결에 부쳐져 찬성 93, 반대 68, 기권 7, 불참 12로 가까스로 통과됐다. 반면 HB276 법안은 찬성 111, 반대 54, 기권 5, 불참 10로 통과됐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276법안은 통과됐지만 저의 소신은 변하지 않는다”며 “온라인 판매세는 조지아 주민들에게 오히려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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