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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병기 백악관 청원 10만명 돌파
향후 2개월간 백악관 청원사이트 첫 화면에 공개, 계속 서명 가능
피터 김 “IHO 총회서 미국 정부 입장 바뀌길 기대”
피터 김 “IHO 총회서 미국 정부 입장 바뀌길 기대”
기사입력: 2017-04-15 09:23: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해병기 백악관 청원 서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백악관 청원사이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는 15일(토) 오전 9시 현재 10만2677명이 서명한 상태다. 10만명을 돌파한 것은 14일(금) 오전 11시경이다. 단 하룻 사이에 1만명이 넘는 서명이 이뤄진 것이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서명자가 1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해당 포스팅은 ‘위더피플’ 첫 화면에 나타나 방문자들이 바로 볼 수 있게 됐다. 또 당초 마감시한인 4월20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백악관이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 따라서 오는 6월20일 공식 답변이 있을 때까지 해당 청원에는 계속해서 더 서명할 수 있게 된다. 피터 김 미주한인의목소리 대표는 “이제 오는 4월 24일에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미국 정부의 입장이 ‘동해 병기’ 찬성쪽으로 바뀌기를 기대해보며 또한 백악관의 공식 입장도 차분히 기다려 보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6월 20일까지 우리의 동해 병기 청원 박스는 계속해서 백악관 사이트에 떠 있게 되며 그사이 백악관 사이트를 방문 하는 미국과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동해 청원에 대해 알게 될것”이라며 “우리 모두 적극 동참해서 20만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의 능력에 한계가 있으므로 동해를 되찾아 올때까지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싸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IHO 총회는 4월24일부터 28일까지 총회를 개최한다. 이 총회에서 미국 정부가 기존의 일본해 단독표기 방침을 바꿀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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