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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애틀랜타 온다
28일 조지아월드콩그레스에서 전미총기협회 전국총회 기조연설
기사입력: 2017-04-26 10:50: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국총기협회의 연례 정기총회에서 연설을 맡아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8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 총회는 28일(금)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회 첫날 12시30분 홀 A3에서 열리는 리더십 포룸에 연설할 예정이다. 전미총기협회 총회에서 대통령이 연설자로 강단에 오르는 것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 전미총기협회 제니퍼 베이커 대변인은 “수정헌법 제2조를 존중하는 대통령을 얻게 됐다는 점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유세기간 내내 총기소지 권리를 약속했었고, 지난해 전미총기협회는 켄터키에서 트럼프 당시 후보를 만나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트럼프의 이번 방문은 결선투표가 결정된 조지아 연방하원 제6지역구 선거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계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주를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의 첫 내각에 톰 프라이스 보건장관과 소니 펴듀 농무장관 등 2명의 조지아 인사들이 포진한 것도 그 증거들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은 I-85 도로가 화재로 붕괴했을 당시 첫 신고자들 15명을 백악관에 초청하기도 했고, 연방하원 6지역구 보궐선거에서 캐런 핸델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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