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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大 출신 한인 연방하원의원 도전
로버트 안, 6일 캘리포니아 34지구 보궐선거 결선투표
기사입력: 2017-06-05 12:02: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버트 리 안(한국명 안영준,41) 후보가 6일(화) 미국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투표에서 19년 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다. 안 후보는 캘리포니아 주 34지구 보궐선거 결선투표에서 히스패닉계 현직 캘리포니아주 의원인 지미 고메즈(42) 후보와 맞대결을 벌인다. 안 후보가 당선되면 1998년 김창준 전 의원 이후 처음으로 한인 출신 연방하원의원이 탄생하게 되며, 민주당 출신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으로는 최초가 된다. 현재 연방하원의원 435명 중에는 일본계, 중국계, 베트남계 의원이 있지만 한인 출신은 현재 한 명도 없다. 안 후보는 에모리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해 애틀랜타와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재학기간 동안 불우 고교생들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쳐주는가 하면 빈곤층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에도 참여했었다. 안 후보는 LA시 기획 커미셔너로 활동한 바 있으며, 하비어 베세라 연방하원의원이 통상대표부(USTR) 대표에 내정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도전장을 냈었다. 앞서 실시된 1차 투표에서 안 후보는 22.3%를, 상대인 고메즈는 25.4%를 득표했었다. 안 후보는 로스앤젤레스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한반도에 북한 때문에 위엄한 일이 발생했을 경우, 의회는 한인 의원이 있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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