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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소녀상 후원의 손길
충청향우회, 월남참전전우회, 애틀랜타문학회도 기금 전해
기사입력: 2017-06-27 08:23: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5일 충청향우회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좌로부터 권요한 향우회 이사장, 김백규 소녀상 건립위원장, 채경석 충청향우회장, 이일현 소녀상 건립의원. |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지지하는 한인단체들의 후원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동남부충청향우회(회장 채경석)는 지난 25일(일) 저녁 둘루스 소재 중식당 ‘왕서방’에서 “친교의 밤” 행사를 가진 자리에서 김백규 건립위원장에게 소녀상 건립기금으로 1000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향우회원 60여명이 함께 해 옛 고향의 추억을 소재로 담소를 나눴다. 또 같은 날 또 다른 장소에서 열린 월남참전전우회(회장 김기례)도 소녀상 건립에 보태라며 김백규 건립위원장에게 1500달러를 희사했다. 이튿날인 26일에는 애틀랜타문학회 안신영 회장도 김백규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협회와 개인 명의로 각각 500달러씩의 후원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왔다. 현재까지 모인 기부금은 6만달러를 넘어섰지만, 건립위의 목표액인 15만 달러에는 아직 갈 길이 먼 상태다. 건립위는 오는 29일 전야제와 30일 제막식을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최적기로 보고 기금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건립위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지는 브룩헤이븐 블랙번2 공원을 ‘평화의 공원’으로 조성하고 이곳에서 향후 다양한 역사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또 제2, 제3의 애틀랜타 소녀상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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