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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비자금 추적기 <저수지 게임> 무료상영회
21일 에모리대학교 화이트홀에서 상영
기사입력: 2017-10-04 13:31: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프로젝트 <부>의 두번째 야심작, 영화 <저수지 게임>(감독 최진성)이 애틀랜타에서 상영된다. 주진우 기자의 이명박 전 대통령 비자금 추적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저수지 게임>은 개봉 2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랜타 사람들의 모임’이 주최하는 이번 상영회는 오는 21일(토) 오후 3시, 에모리 대학교내 화이트홀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최측은 “정식으로 해외 공동체 상영 라이센스가 구매되었으며 좀더 많은 애틀랜타 동포/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보고자 무료 상영을 한다”며 “에모리대학은 주말 파킹도 무료이니 토요일 오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영화 관람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주최측은 영화가 끝나고 주진우기자와의 영상 Q&A 시간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소= 301 Dowman Dr, Atlanta, GA 30322 △주차정보= 주말 무료 주차: Oxford Parking Deck (반즈앤노블즈 건물 왼쪽에 주차빌딩 입구가 있음) 1390 Oxford Rd, Atlanta, GA 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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