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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PO 학술대회 13일 열린다
‘아시아-미국 파트너십 기회 심포지엄’ 르네상스 애틀랜타 웨이버리 호텔서 개최
기사입력: 2018-04-08 22:55: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시아 국가들과 미국간의 무역 학술대회인 ‘아시아-미국 파트너십 기회 심포지움’(SAUPO)이 오는 13일(금) 르네상스 애틀랜타 웨이버리 호텔에서 열린다. 케네소대학 아시안 연구 프로그램 주관으로 열리는 SAUPO는 동남부 주정부 경제개발국 관계자와 총영사관 및 동남부에 진출한 기업인과 정치인, 학자들이 참석하는 학술대회다. 지난 2011년에 시작돼 매년 애틀랜타에서 개최해오던 SAUPO는 지난해 처음으로 애틀랜타와 상하이에서 개최됐고, 올해부터는 짝수 해는 애틀랜타에서, 홀수 해는 아시아 국가들 중 한 곳에서 개최한다. 2019년은 중국 상하이, 2021년은 일본 동경에서 SAUPO가 예정돼 있다. 올해 SAUPO에는 김영준 주애틀랜타 총영사, 나카무라 유타카 일본 부총영사, 젠쳉 자우 휴스턴 중국총영사관 상무관, 존 메릴 앨라배마주 국무장관, 연방 국무부의 랜던 반 다이크 수석자문, 연방 내무부의 브렌든 테이트 등의 공무원들과 브래드 타일러 코카콜라 컴퍼니 부사장, 에스트렐라 크래머 UPS 기업재정국장, 제시카 콜크 YKK 아메리카 부사장, 후안동 가오 월마트 본사 성장국장 등 기업인들도 대거 강사로 나선다. 자세한 의제와 일정은 SAUPO 홈페이지 http://saupo.kennesaw.ed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249달러.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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