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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리 가지 마세요! 온라인에서 장보면 배달까지 무료~”
식품점서 연이어 코로나19 의심 환자 발생해 고객들 쇼핑 공포 느껴
기사입력: 2020-04-07 13:00: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H마트 뉴욕점 직원이 코로나19로 사망한데 이어 쟌스크릭점에서도 어제 오후 의심환자가 발생해 매장 문을 닫고 방역조치에 들어가는 소동이 발생하자 식품점에 장보러 가는 것마저 공포감이 든다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이면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근래 새삼스럽게도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은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확실히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매장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평소 매장에서 보지 못했던 물건도 꼼꼼히 챙겨보게 돼, 즉흥적인 소비를 줄이고 계힉적인 쇼핑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조지아주에서 온라인으로 식재료를 주문하고 픽업하거나 배달받는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1] 월마트 https://grocery.walmart.com/ 웹사이트에서 본인 집에서 가까운 가게를 선택하고, 구입할 식품을 검색에서 찾아 카트에 담아 결재하면 된다. 30불 이상 주문해야 한다. 주문을 마친 뒤에는 매장에 직접 가서 픽업해야 한다. 월마트는 온라인 주문자를 위한 픽업 주차장을 별도로 마련해 뒀다.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매장에 전화하면, 직원이 주문한 물품을 가져와 차에 실어준다. 아예 차에서 내릴 필요조차 없어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2] 홀푸드 https://www.wholefoodsmarket.com/ 또는 https://amazonfresh.com 아마존 프래쉬 웹사이트에서 ‘whole foods’ 메뉴를 선택하고 쇼핑하면 된다. 2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큰 장점이다. 단 35불 이상 주문해야 배달비가 무료가 된다. 문제는 요즘 주문이 폭주하는 관계로, 주문한 물건과 유사한 제품으로 대체되어 올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주문할때 대체품은 안받는다고 체크하실 수 있는데, 이 경우 물건이 없으면 배달에서 해당 물품이 빠질 수도 있다. [3] 인스타카트 https://www.instacart.com 퍼블릭스, 크로거, 코스트코, CVS, H마트, 타겟 등 주요 그로서리에서 장보기를 대행해 준다. 픽업, 딜리버리 모두 가능하고, 동시에 여러 마트에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35달러 이상 주문하면 무료 배달된다. 단, 기본 배달 팁은 2불이 추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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