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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지아주 자택대피령 4월30일까지 연장
너싱홈 및 장기요양시설 규제 강화
기사입력: 2020-04-08 16:51: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8일 오후 4시 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13일까지 내렸던 자택대피령(sheltr in place)을 4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주지사는 오늘 아침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5월 13일까지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한 주지사는 너싱홈과 장기요양시설에 대해서도 더 엄격한 규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외부 방문이 금지되고, 요양시설에 입주한 사람들은 식사를 각자의 방에서 해야한다. 또한 주지사는 1000명의 주방위군을 추가로 동원한다는 명령도 내렸다. 아울러 주택을 단기 휴가용으로 임대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고 밝혔다. 단, 호텔과 같은 기존 숙박업체는 예외다. 이 조치는 조지아주가 외부인의 휴양지가 돼 방문객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9일(목) 자정을 기해 발효된다. 주지사는 참을성있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해준 조지아 주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지키는 것만이 코로나19 사태를 하루 속히 극복해낼 수 있는 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내일 '홍성구의 뉴스브리핑'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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