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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공장도 맥주 양조장도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타이슨 푸드, 버드와이저 등 소비자 불안 커져
기사입력: 2020-04-09 12:59: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 유명 닭고기 처리공장과 맥주 공장에서도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그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을 주목을 받고 있다. 조지아주 카밀라에 있는 타이슨 푸드 치킨 공장의 근로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사망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소매, 도매, 백화점 연합노조는 양계업계의 지연된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는 글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알렸는데, 노조는 마스크 착용도 못하고, 어깨를 부딛쳐가며 일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을 폭로했다. 이 공장은 집단발병이 일어난 도허티 카운티의 알바니에서 불과 30마일 거리에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하지만 회사측은 모든 근로자들이 공장에 들어가기 전에 체온을 측정하고 있고, 직원들이 얼굴 덥개를 사용할 수 있다며 노조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지난달 중순에는 카터스빌에 있는 Anheuser-Busch's의 맥주 브랜드인 버드와이저 양조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회사측은 이미 예방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해당 직원은 격리시키고 의료지원을 받도록 즉각 조치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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