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한국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디지털 성범죄 검거된 29%가 10대…신원공개는?
기사입력: 2020-04-09 13:22: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 등 SNS에서 이뤄진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지난해 이후 221명이 검거되고 32명이 구속됐다. 검거된 221명은 조주빈과 같은 운영자가 57명, 유포자 64명, 소지자 100명이고, 지금까지 경찰에 자수한 사람은 총 5명이다. 연령대는 10대 65명, 20대 103명, 30대 43명, 40대 4명, 50대 이상이 6명 인데, 전체 피의자 중 29.4%가 10대여서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0대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부모 등 신뢰 관계인의 입회 하에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피의자 전원의 신상을 조주빈처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도 있지만, 경찰은 "미성년자 신상 공개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피의자가 청소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단서 조항도 붙어 있기 때문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주택대출 금리 7%대로 반등…주택거래 다시 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