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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업계 ‘코로나발’ 2차 셧다운
HMMA 5월4일, KMMG 4월27일 공장 재가동
기사입력: 2020-04-09 13:54: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일시 조업을 중단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HMMA)과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이 휴업 기한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HMMA는 5월1일까지 가동 중단을 연장하기로 했다. 공장은 5월 4일 다시 문을 열게 된다. 당초 10일까지 중단하고 13일 재개하겠다던 계획에서 3주나 뒤로 늦춘 셈이다. 이로써 HMMA는 45일간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 현대차측은 이번 조업중단으로 약 3만여대에 달하는 생산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MMA는 엘란트라, 소나타, 산타페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KMMG는 4월24일(금)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10일까지 였던 계획을 2주 더 늘린 것이다.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과 브라질 공장도 가동 주단기간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수요 감소와 직원들의 안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동반 진출한 협력업체들 역시 어쩔 수 없이 조업중단을 연장하게 될 전망이다. '코로나발' 셧다운이 길어지면서 업계의 한숨도 길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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