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L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너싱홈에서 36명 확진…13명은 무증상 ‘충격’
기사입력: 2020-04-10 10:14: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주 후버에 있는 너싱홈 South Haven Health & Rehabilitation에서 직원 19명과 입주자 17명이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AL닷컴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특히 36명의 확진자들 중 13은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그나마 지난달 두 명의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자, 너싱홈측이 전수조사를 하기로 결정한 덕분에 발견된 것입니다. 앨라배마주당국은 당초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코로나19 검사를 하도록 했었지만, 이 너싱홈은 무증상자도 검진을 받도록 당국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크게 확산될 수 있었던 상황을 막은 셈입니다. 너싱홈 운영을 맡고 있는 노스포트 헬스 서비스의 조 퍼킨스 대변인은 열이 있는 사람만 검사하라는 지침대로라면 무증상자 직원들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광범위한 검사를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성반응을보인 입주자들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너싱홈측은 설명했습니다. 10일 오전 2시30분 현재 앨라배마주는 총 2만605명을 테스트했고, 그중 283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33명은 현재 입원치료를 받는 중이며 누적 사망자는 78명입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