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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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립대 ‘대수술’…8개大 4개로 통합
기사입력: 2013-01-09 08:43: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대학평의회가 8개의 소규모 주립대학을 4개로 통합하고 총장도 새로 임명했다고 AJC가 8일자로 보도했다. 통합결정에 따라, 어거스타 주립대와 조지아 건강과학대가 ‘조지아 리전츠 대학’(Georgia Regents University)으로 통합되고, 총장에는 리카르도 아지즈 박사가 임명됐다. 메이컨 주립대와 중부 조지아 대학’(Middle Georgia State College)으로 통합되고, 존 블랙이 임시 총장을 맡게 됐다. 사우스 조지아 대학과 웨이크로스 대학이 ‘서던 조지아 주립대학’(South Georgia State College)으로 합쳐지고, 버지니아 카슨이 총장에 임명됐다. 게인스빌 주립대와 노스 조지아 주립대는 ‘노스 조지아 대학’(University of North Georgia)으로 통합되고, 보니타 제이콥스가 총장을 맡는다. 이번 조치로 조지아주립대학 시스템은 총 35개 대학에서 31개 대학으로 조정됐지만, 여전히 31만5000명의 학생들과 4만명의 교원을 거느린 규모는 유지된다. 조지아주립대 시스템의 총 연 예산은 70억달러에 이른다. 이번 통합조치는 행크 허커비 평의회장이 2011년부터 꾸준히 설득해오던 것으로, 최근 네이슨 딜 주지사가 평의회 의원 4명을 교체한 지 불과 일주일만에 이뤄진 조치다. 이번 통합과 구조조정은 단순한 ‘합치기’가 아니라 다각적인 측면에서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일부 대학은 예산부족이 통합의 원인이 됐지만, 다른 대학들은 확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뤄져, 새로운 학위과정을 개설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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