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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대한체육회장에 권요한 이사장 추대
권요한 “4~6년 이내에 미주체전 유치할 토대 마련하겠다”
기사입력: 2017-12-15 09:00: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이하 체육회)은 제15대 신임회장에 권요한 현 이사장을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현식 명예회장 겸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둘루스에서 열린 체육회 기자회견에서 “신문광고를 내고 11월 28일까지 마감한 결과 신청자가 없어 전현직 회장단에서 추천으로 모시기로 결의했고, 그 결과 권요한 전 회장을 추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 선관위원장은 “체육회 사업의 연속성 더하기 위해서 권 전 회장 청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요한 신임회장은 13대 체육회장을 이미 역임한 바 있다. 권 신임회장은 제15대 체육회 사업계획으로 △가맹단체 활성화 협조 △교민 건강 캠페인 △2년뒤 시애틀 미주체전 준비 △동남부체전 협조 등 4가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말로 임기를 마치는 권오석 제14대 체육회장은 “시원섭섭하다”며 “계속해서 권요한 회장을 도와 체육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체육회는 미주체전 애틀랜타 유치를 재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권오석 회장은 “애틀랜타가 미국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는 도시가 되었다”며 늦어도 10년 이내에 미주체전을 유치하도록 차기 회장단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미 4년전 미주체전 유치를 위해 준비를 했었던 권요한 회장은 “재미대한체육회는 애틀랜타에서 미주체전을 유치한다고만 하면 다른 도시에서 양보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4~6년 뒤에 애틀랜타에서 미주체전이 열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좌로부터 권요한 신임회장, 신현식 명예회장, 권오석 현 체육회장, 배기성 전 체육회장, 권기호 전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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